모든 채널을 다 하면 전부 부실해집니다. 채널은 타깃이 있는 곳과 내가 지속할 수 있는 형식의 교집합에서 고릅니다.
이번 강에서 배울 것
- 채널을 고르는 두 개의 질문
- 채널별 성격 비교
- 대부분에게 맞는 조합 — 2+1 전략
- 하나의 원본, 여러 채널 — 리퍼포징
- 몇 개부터 시작할 것인가
1. 채널을 고르는 두 개의 질문
채널 선택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질문은 두 개입니다.
- 내 타깃이 거기 있는가 (2강 페르소나의 "정보 습득 경로")
- 내가 그 형식을 계속 만들 수 있는가
둘 중 하나만 만족하면 실패합니다. 타깃이 있어도 내가 못 만들면 3주 만에 멈추고, 내가 잘 만들어도 타깃이 없으면 아무도 안 봅니다.
2. 채널별 성격 비교
| 채널 | 주 형식 | 강점 | 제작 부담 | 수명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스타그램 | 릴스·이미지 | 시각적 브랜딩, 저장·공유 | 중 | 짧음 |
| 틱톡 | 숏폼 영상 | 팔로워 없어도 확산 가능 | 중 | 매우 짧음 |
| 유튜브 | 영상(롱폼·쇼츠) | 검색 유입, 신뢰 형성 | 높음 | 김 |
| 네이버 블로그 | 글+이미지 | 국내 검색 유입 | 낮음 | 김 |
| 뉴스레터 | 글 | 플랫폼에 안 휘둘림 | 중 | 김 |
| 링크드인 | 글 | B2B·채용·전문성 | 낮음 | 중 |
표에서 수명 열을 눈여겨보세요. 숏폼은 폭발력이 크지만 며칠이면 소비가 끝나고, 검색 기반(유튜브·블로그)은 느리지만 1년 뒤에도 유입이 들어옵니다.
3. 대부분에게 맞는 조합 — 2+1 전략
확산 채널 1개 + 축적 채널 1개 + 소유 채널 1개
| 역할 | 후보 | 하는 일 |
|---|---|---|
| 확산 | 틱톡·인스타 릴스·쇼츠 | 새로운 사람에게 닿기 (퍼널의 인지) |
| 축적 | 유튜브·블로그 | 검색으로 계속 들어오게 하기 (고려) |
| 소유 | 뉴스레터·카톡채널·DB | 플랫폼이 망해도 남는 연결 (행동·재방문) |
세 번째 소유 채널을 빠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 알고리즘이 바뀌거나 계정에 문제가 생기면 팔로워 수만 명이 하루아침에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. 연락할 수 있는 내 소유의 명단을 만드는 일은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.
4. 하나의 원본, 여러 채널 — 리퍼포징
채널이 늘어난다고 제작량이 배로 늘 필요는 없습니다. 하나를 만들어 형태를 바꿔 씁니다.
| 원본 | 파생 |
|---|---|
| 유튜브 롱폼 1편 | 핵심 구간 3개 → 쇼츠·릴스·틱톡 3편 |
| 대본 → 블로그 글 1편 | |
| 요점 → 카드뉴스 1세트 | |
| 정리 → 뉴스레터 1회 |
M3·M4 시리즈에서 이 파이프라인을 실제로 만듭니다.
5. 몇 개부터 시작할 것인가
- 혼자 운영 — 확산 1개 + 소유 1개. 축적 채널은 여력이 생기면 추가
- 2~3인 팀 — 2+1 전부
- 처음 3개월 — 새 채널을 늘리지 말고 한 채널의 발행 리듬부터 안정시킬 것
채널을 늘리는 판단 기준: 지금 채널을 3개월간 정해진 주기로 지켰는가. 못 지켰다면 채널이 아니라 운영 문제입니다.
실습 — 채널 3개 확정하기
- 페르소나의 "정보 습득 경로"를 다시 봅니다.
- 확산·축적·소유 각각 후보를 2개씩 적습니다.
- 각 후보에 대해 "내가 주 1회 이상 만들 수 있는가"를 O/X로 답합니다.
- O가 붙은 것 중에서 하나씩 골라 3개를 확정합니다.
- 각 채널의 주당 발행 횟수를 숫자로 적습니다.
7강 핵심 요약
- 채널 = 타깃이 있는 곳 ∩ 내가 지속할 수 있는 형식
- 확산·축적·소유 세 역할을 나눠 배치한다
- 채널을 늘리기 전에 발행 리듬부터 지켜본다
관련 검색어 · 마케팅기초, 마케팅전략, 마케팅퍼널, 채널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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