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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 이어 미국 편 신설. 개별 공고 대신 미국 이민청(USCIS)・MyVisaJobs의 H-1B 스폰서 공식・집계 데이터를 기준으로, 실제 외국인 채용(비자 스폰서)이 확인되는 분야와 기업을 정리했습니다.
일본에 이어 미국 채용 위클리 브리핑을 새로 시작합니다. 미국은 일본과 사정이 다릅니다 — 채용 공고 상당수가 "No visa sponsorship"을 명시하고 있어서, 공고를 아무리 많이 모아도 실제 외국인이 지원 가능한지 알기 어렵습니다. 그래서 이 시리즈는 개별 채용 사이트를 스크래핑하는 대신, 미국 이민청(USCIS)의 H-1B Employer Data Hub와 이를 가공한 MyVisaJobs의 연도별 LCA(노동조건신청서) 집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"실제로 비자를 스폰서한 이력이 있는 기업・직군"을 소개합니다.
왜 H-1B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나
- USCIS가 매 회계연도 H-1B 신청 기업・직군・연봉 데이터를 공식 공개(2009년~현재)
- 개별 구인 공고와 달리 마감・삭제되지 않는 공식 통계라 매주 안정적으로 인용 가능
- "이 회사가 실제로 외국인 비자를 스폰서한 적이 있는가"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
IT・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
2026 회계연도 기준, Software Engineer는 H-1B LCA 신청 건수 전체 1위 직군으로 약 30,014건이 접수되었고 평균 연봉은 $149,407로 집계되었습니다. 기업별로 보면 정보(Information) 산업에서는 Microsoft가 2025 회계연도 기준 9,362건을 신청했고 평균 연봉은 $172,325였습니다. 전체 스폰서 기업 순위에서는 Amazon(Amazon.com Services)이 2025 회계연도 15,524건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평균 연봉은 $157,259였습니다.
비즈니스・분석・마케팅
화이트칼라 사무직에서도 H-1B 스폰서 이력이 꾸준히 확인됩니다. Business Analyst, Data Analyst, Business Intelligence Analyst 등 분석 직군은 매년 별도 리포트가 나올 만큼 신청 건수가 많고, Marketing Specialist 직군도 특정 기업 기준 평균 연봉 $70,540으로 집계된 사례가 있습니다. IT만큼 물량이 많지는 않지만, 데이터 분석・마케팅 분야는 꾸준히 스폰서 기업이 나오는 편입니다.
이번 주 핵심 소스
| 소스 | 성격 | 활용법 |
|---|---|---|
| USCIS H-1B Employer Data Hub | 미국 이민청 공식 원본 데이터 | 기업명・연도・NAICS 산업코드로 실제 스폰서 이력 직접 조회 |
| MyVisaJobs | USCIS 데이터 가공・랭킹화 | 직군별・산업별・기업별 LCA 건수와 평균 연봉을 표로 바로 확인 |
| 구직 사이트(LinkedIn, Indeed 등) | 실시간 채용 공고 | 위에서 확인한 스폰서 이력 기업명으로 검색해 현재 열린 공고 탐색 |
자세히 보기: USCIS — H-1B Employer Data Hub / MyVisaJobs — 2026 Active Hiring Report
다음 주에는 헬스케어・금융 등 다른 직군의 H-1B 스폰서 동향을 다룰 예정입니다.